27일 한국전력 , 삼성화재 스포츠베팅 분석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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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VS 삼성화재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3승2패로 우위를 점하고있습니다.
코보컵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2로 승리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 12월24일에 OK저축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이 날의 승리로 4연패에서 벗어난 삼성화재입니다.
이 날 블로킹 4:5 서브 6:3 범실 21:20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파즐리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즐리 16득점 공격성공률 60% 그로즈다노프 14득점 50% 김정호 14득점 61.1%
손태훈 7득점 85.7% 김준우 5득점 80%를 기록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로즈다노프가 경기 도중 교체 없이 경기를 치루는것을
처음본것 같을 정도로 그간 너무 부진한 활약을 보여줬던 그로즈다노프가
서브에이스도 만들어냈고 제 역할을 했던 경기입니다.
삼성화재 아시아 쿼터 파즐리의 활약이 상당한 상황에서 그로즈다노프가 이정도의 활약만
해준다고 하면 삼성화재의 성적은 훨씬 더 향상될것입니다.
한국전력은 직전경기 12월22일에 KB손해보험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했습니다.
이 날의 패배로 4연패를 기록하게 된 한국전력입니다.
이 날 블로킹 7:11 서브 1:5 범실 22:18을 기록했습니다.
마테우스 13득점 공격성공률 40.7% 임성진 8득점 공격성공률 38.9% 서재덕 5득점 31.2%
신영성 5득점 100% 구교혁 4득점 40%을 기록했습니다.
마테우스의 활약이 아쉬웠던 권영민 감독은 2세트 초반부터 교체를 시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구교혁이 코트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황택의 선수의 서브와 비예나의 공격이 상당히 매서웠고 임성진 또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윤하준과 교체되며 벤치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원하는 방향대로 흘러가지 않으면서 권영민 감독은 임성진과 마테우스를 다시 투입시켰습니다.
3세트 중반까지 비슷한 점수로 올라갔지만 13:12 상황에서 서재덕의 공격 범실과
박상하의 서브에이스가 나오면서 달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이후 황경민의 공격범실과 비예나의 넷터치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지만
비예나의 공격이 성공하며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을 가져갔습니다.
그 이후 한국전력의 추격이 나왔지만 17:16 상황에 정민수의 디그 이후 비예나의 반격으로
득점을 가져오면서 분위기를 KB손해보험이 가져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 마테우스를 영입했을 때 부터 코멘트했던것처럼
마테우스의 영입이 한국전력에 득실을 따졌을 때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경기에 열심히 임하는 선수임에는 분명하지만 외국인 선수에게 바라는 서브에서의 강점
그리고 어려운 오픈 공격 해결 능력을 따져봤을 때 큰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타점이 떨어지고 힘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경기 초반에는 어느정도의 득점을 챙길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상황에서는 범실을 할 확률도 높고 블로킹 셧아웃 당할 확률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한국전력 입장에서는 임성진과 신영석의 서브에서 연속득점을 가져와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고
삼성화재 입장에서는 연패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반전을 성공했고 파즐리의 기세가 좋기 때문에
그 외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