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한국농구 WKBL 신한은행 VS 우리은행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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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 2024년 10월28일 인천도원체육관 PM 19:00 (월요일)
신한은행 분석
신한은행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김소니아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백코트와 인사이드 전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백코트 에이스로 활약할 신지현과 베테랑 최이샘에 이어 신이슬이 합류하면서 안정적인 볼 흐름과 공격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죠. 아시아쿼터 1순위로 영입한 타니무라 니카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의 슈터로, 185cm의 신장에 3점 슛 능력까지 겸비해 든든한 스페이싱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또한 신인 드래프트에서 영입한 179cm의 홍유순은 4, 5번 포지션을 오가며 스크린과 롤 플레이를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과 스페이싱 능력까지 갖춘 자원으로 인사이드에서 힘을 더해줄 것입니다. 이외에도 이경은, 강계리, 구슬, 김지영, 김진영, 그리고 빅맨 김태연까지 출격을 대기하고 있어 전체적인 선수층이 깊어졌습니다. 다양한 포지션에서 전력이 고르게 보강된 만큼 이번 시즌 신한은행은 경쟁력 있는 전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은행 분석
우리은행은 박지현, 박혜진, 최이샘, 나윤정 등의 주요 선수들이 팀을 떠나며 전력 약화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FA로 영입한 박혜미, 한엄지, 심성영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박신자컵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경쟁력을 갖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김단비가 팀에 남아 주축 역할을 맡고 있고, FA로 합류한 박혜미와 한엄지가 공격과 수비에서 제 몫을 다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일본 출신 스나가와 나츠키도 활약하며 외곽 지원을 더해주고 있고, 이명관이 득점 루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한엄지는 골밑에서 강력한 수비를 펼치며 우리은행의 수비력을 뒷받침해 주었고, 팀의 리빌딩 과정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전력 약화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조직력과 신구 조화가 서서히 자리 잡으면서 우리은행은 올 시즌에도 만만치 않은 팀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코멘트 분석
신한은행은 타니무라 리카를 아시아쿼터 1순위로 영입하며 전력을 한층 더 강화했습니다. 타니무라는 센터로서 다양한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팀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피며 정확한 타이밍에 패스를 전달해 찬스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특히 그의 장신(185cm)과 3점슛 능력은 밑에서의 위력뿐 아니라 외곽에서도 팀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신지현, 최이샘, 신이슬의 합류로 신한은행은 백코트에서 강력한 공격 옵션을 갖추게 되었으며, 이들의 조화로운 플레이로 팀 전반의 조직력과 득점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입니다. 신한은행은 인사이드와 백코트에서의 안정감이 더해지면서 이번 시즌 더욱 견고한 전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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