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한국농구 WKBL 삼성생명 VS 하나원큐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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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 2024년 10월31일 청주체육관 PM 19:00 (목요일)
삼성생명 분석
삼성생명은 10월 30일 BNK썸과의 경기에서 64-69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경기에서 리바운드에서 열세(25-38)를 보였고, 특히 공격 리바운드에서 16개를 상대에게 허용한 점이 패배의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됩니다. 이는 상대에게 두 번째 득점 기회를 여러 번 제공해 경기 주도권을 넘겨준 결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배혜윤이 22득점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으나, 키아나 스미스의 침묵으로 인해 가드진의 원활한 로테이션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강유림과 히라노 미츠키는 3점슛에서 전부 실패하여 외곽 득점이 거의 없었던 점도 문제였으며, 배혜윤이 벤치로 물러나 휴식을 취할 때 이햬란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상대 수비의 표적이 되었습니다.이번 경기는 삼성생명에게 리바운드와 외곽슛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준 사례이며, 앞으로 가드진의 공격 옵션 다양화와 더불어 리바운드 참여도가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은행 분석
하나은행은 시즌 첫 경기에서 KB스타즈에 56-64로 패배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46-39로 우위를 보였으나, 범실(14개)과 3점슛(4개 성공)이 상대보다 부족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주전 선수 진안이 23득점, 양인영이 20득점으로 분전했지만, 신지현의 공백을 박소희가 충분히 메우지 못했습니다. 아시아쿼터로 영입된 이시다 유즈키도 약 15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고, 베테랑 김정은의 결장 역시 치명적이었습니다. 특히 공격에서는 외곽에서 실마리를 찾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었고, 수비에서는 상대의 빠른 패스를 막지 못해 얼리 오펜스 상황에서 연속 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부진했던 외곽 슛과 범실 관리, 그리고 공수 전환 속도 개선이 다음 경기에서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 코멘트분석
삼성생명은 컵대회에서 패배를 기록했으나, 핵심 자원인 배혜윤 등 일부 선수들을 쉬게 하며 전력을 온전히 가동하지 않았습니다. 개막 전부터 6개 구단 감독 중 4명이 삼성생명을 우승 후보로 꼽았고, 선수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25명(24.3%)이 삼성생명의 우승을 예상할 만큼 탄탄한 전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 경기 패배가 오히려 팀에 좋은 자극제가 되어 시즌 준비를 다듬을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한편, 하나은행은 김정은이 복귀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 100% 컨디션은 아니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생명이 강력한 전력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의 백코트를 압박한다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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