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국내야구 KBO리그 키움 VS KT 스포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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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시 - 2024년 7월 17일 고척스카이돔 PM 18:30(화)
키움 분석
키움은 선발 투수의 부진으로 3연패에 빠졌으며, 이번에는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10승 5패, 평균자책점 3.14)가 연패를 끊기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헤이수스는 10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지만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4월 18일 KT와의 홈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패배했으나, 이번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타선은 벤자민과 김민을 상대로 송성문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3점밖에 얻지 못하며 천적 공략에 실패했습니다. 다만 8회말에 김민을 공략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3이닝 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9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었습니다.
KT 분석
KT는 초전 박살을 성공시키며 3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윌리엄 쿠에바스(4승 8패, 평균자책점 4.32)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쿠에바스는 11일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이며 패배했으며, 6월 중반부터 투구 내용이 급격히 흔들리고 있습니다. 키움 상대로는 올해 홈에서는 강했으나 원정에서는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최근 투구 내용을 고려할 때 불안감이 큰 상황입니다.전날 경기에서 KT 타선은 후라도와 조영건을 상대로 멜 로하스 주니어의 쐐기 솔로 홈런을 포함해 4점을 올리며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나쁘지 않음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멜 로하스 주니어는 홈런을 포함해 2안타를 기록하며 KBO 리그에서 여전히 위협적인 타자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김민의 2실점으로 인해 박영현이 1.2이닝을 던져야 했던 점은 투수 운용에 고민을 안겨줄 것입니다.
최종 코멘트 분석
전날 경기에서 키움은 막판에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박영현의 투구를 공략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벤자민과 달리 현재의 쿠에바스는 키움 타선이 충분히 공략할 수 있는 투수라는 점이 다릅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헤이수스는 매우 위력적인 투수이며, 현재 KT 타선은 A급 이상의 좌완 투수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선발 투수에서 우위를 점한 키움이 승리에 더 가까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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